
며느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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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1.16 | 조회수 |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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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도 어김없이 저 수평선에서 태양은 변함없이 뜨고 있었다. 2달동안 쇼핑몰 작업을하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저 수평선에 태양이 뜰때면 가슴이 뭉클 한것처럼 쇼핑몰 오픈 기대에 변함없이 "홧팅" 난 할수 있어~~ 라고 외쳐본다. 새벽공기를 박차고 난 후포항구로 달려갔다. 많은사람들이 살아움직이는 동해안 수산물을 살여고 서로서로 눈치 경쟁을 하면서 서로의 정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흥겨워 보였다. 앞으로 어부의 며느리로서 절 찾는 모든고객님께 어촌의 생활을 전하고 어부의 며느리 수산물을 찾는 고객님들께도 믿음과 사랑으로 다가 갈것을 다짐한다. - 며느리 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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