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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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미루어 쓰는 일기....^^**

작성일 2007.12.06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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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뒤로 돌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쓰는 일기는 아니다.

오늘은.... 어제인가 그제인가 새벽어판장 모습을 잠시 공개할려고 과거형 일기를 쓴다.

그날의 새벽공기는 두터운 옷마져 무색할 정도로 매서운바람이 피부에 와닿았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어판장에 나온 모든사람이 추위에 호호호 손을 불정도였다. 추위가 몰아치는 새벽 추위도 어판장에서는 어판장 사람들한테는 이기지 못한듯하다 . 추위도 잠시 배들이 들어오면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사람이 모이면 서로서로 뜨거운 열기에 추위는 물러가고 이제부터 뜨거운 눈치 경쟁이 이어진다. 경매가 진행되는것이다. 그네들은 서로의눈치속에서 끈끈한 정이 있어서 서로의 웃음으로 하루의 미소를 보낸다.  졸린다!!! 

어촌을 살립시다!!!  며느리의 구호~~~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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